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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상공인

코로나19 극복 소상인 임차료 직접 지원

작성일 : 2020.03.25 12:54 작성자 : 하유미 (siah1017@naver.com)

인천 강화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막막해진 소상인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인 임차료를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접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.

(사진=인천강화군청 제공)

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일 폐회된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'강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'를 개정하고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20억원을 반영했다.

주요 개정 내용은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본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사업체 중 임대차계약이 체결된 소상인에 대해 월 임차료의 50% 이내, 지원한도액 월 50만원 이하로 예산의 범위에서 한시적(3개월)으로 임차료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.

지원신청 접수는 다음 달 조례 공포 후 받을 계획이다.

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자이면서 관내에서 해당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인 중 임차인만 '소상공인 지원위원회'에서 지원업종 및 지원 기간 등을 심의·결정해 지원한다.

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자, 무점포 사업자, 유흥·사치·불법도박·향락 등의 업종과 휴업 및 폐업 중이거나 국세 및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소상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.

유천호 군수는 "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소상인의 경우 임차료도 못 낼 정도로 피해를 보고 있다"며 "군에서는 전국 최초로 임차 소상인에게 임차료를 직접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
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경제 교통과(032-930-3354)로 문의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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